자한당 나경원에 경고 메세지 전달
[광주전남일보]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무소속 손혜원 의원이 오늘 목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을 예정이어서 관심이 주목된다.
손 의원은 어제 입장 자료를 내고 오늘 오후 2시 목포 구도심의 박물관 건립 예정지에서 1시간 동안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간담회 장소는 기자들에게만 오후 1시부터 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 의원은 또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를 겨냥해 "곧 반전의 빅카드가 폭로된다"며 뒷전으로 한발 물러나 조심하기 바란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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