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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무안군수,“새로운 무안시대 한걸음 더 나아간 해였다”
김창욱 기자 | 승인 2019.02.11 21:48
   
▲ 김산 무안군수.

[광주전남일보] 김산 무안군수는 “지난해는 사상 유래 없는 폭염과 가뭄, 쁘라삐룬 태풍 등으로 그 어느해보다 우리 군민들이 힘겨운 시기를 보냈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하지만 그러한 힘겨운 상황 속에서도 군민 모두와 함께 적지 않은 성과를 내며 새로운 무안시대를 향하여 한걸음 더 나아간 뜻깊은 해였다”고 지난해 취임 이후 6개월 동안의 무안군정을 평가했다.

다음은 김산 무안군수의 취임 6개월간의 무안 군정에 대해 들어봤다.

▲ 취임 6개월간의 성과

그동안의 성과를 살펴보면 무안국제공항이 다양한 정기 노선 확대로 연일 이용객이 증가하며, 개항 이래 처음으로 연간 이용객 56만 명을 돌파했다.

또한, 2019년도 일반농산어촌 개발 공모사업에 우리지역 현안사업이 대거 선정돼 82억 여원의 사업비로 8개 읍면 중심지 생활환경을 크게 개선할 수 있게 됐다.

우리군의 유일한 유인도인 탄도가 2019년 전라남도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되어 자연경관과 조화된 섬 휴양마을로 거듭나게 됐으며, 갯벌낙지 맨손어업이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되어 무안낙지의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또한, 민·관이 함께하는 지역안전지수 향상 노력으로 2018년 안전문화대상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재난관리평가 최우수 지자체 선정, 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L) 평가 결과 경영자원부문 전국 군 단위 지자체 2위 등 지역경쟁력의 대외 인지도도 향상됐다.

황토랑쌀이 11년 연속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로 선정돼 그 품질을 인정받았으며, 우리군의 미래 먹거리 관광무안 조성을 위해 관광인프라 사업들도 새롭게 확충되어 가고 있다.

해제면에 위치한 무안황토갯벌랜드가 지난해 1월 개장해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힐링코스로 발돋움 하고 있고, 몽탄면에 밀리터리 테마파크는 지난해 5월 개장해 아이들의 교육과 체험 장소로 거듭나고 있다.

이 밖에도 일본 기타나고야시와의 국제 교류로 양 도시가 더욱 협력하고 발전하는 전기를 마련하는 한편, 홍성군과의 시 승격 업무협약을 통해 무안 시 승격의 토대를 마련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군 발전의 기틀을 마련한 해였다.

▲ 민선 7기 무안군 최대 현안 사업

민선 7기 우리군 최대 현안사업은 군민과 약속한 공약 사업을 성실히 이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역점사업 추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먼저, 도농복합 도시로서 농촌과 도시를 균형있게 개발하여 모두가 잘사는 정주여건을 만들어 가는 한편 농업인 월급제를 본격 시행하고 어촌뉴딜 사업을 추진해 농수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소득 가득한 농수축산업 육성하겠다.

이와 함께 한 사람의 군민도 소외되지 않고 보살핌과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어르신에게 목욕비와 이미용비를 지원하고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충하는 등 가슴 가득한 감동복지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

아울러, 아름다운 해안선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군의 특성을 살린 관광인프라를 구축해 사람가득한 문화관광 도시로 도약하겠다.

이 밖에도, 주민참여예산제를 확대하고 군민 아이디어 제안 등 다각적인 의견수렴 방안을 도입하여 소통 가득한 열린행정을 실현하겠다.

▲ 2019년도 군정 운영 계획

먼저, 무안군 발전의 핵심전략 산업으로 무안국제공항을 기반으로 한 항공특화산업단지를 신 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고, 공항 주변 역세권 개발을 추진하여 서남권 항공․물류 거점 도시로 도약해 나가겠다.

몽탄 특화 농공단지와 청계 3농공단지 조성 사업도 착실하게 추진하여 기업 유치와 더불어 대규모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반조성도 적극 추진하겠다.

둘째로, 도농복합 도시로서 농촌과 도시를 균형있게 개발하여 모두가 잘사는 정주여건을 만들어 가겠다.

무안읍에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고 낙지골목에 무안낙지 특화거리를 조성하여 침체된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는 한편, 농촌지역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일반농산어촌 개발 사업도 적극 추진하겠다.

남악신도시는 수변공원 생태하천 복원과 녹색 쌈지숲, 가로수 길을 조성하는 등 사계절 푸르른 녹색도시로 만들어가고 2021년 오룡지구 완공시기와 연계하여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하여 문화, 체육, 환경이 어우러진 살고 싶은 명품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

셋째로, 농업의 경쟁력을 향상시켜 주민에게 소득을 주는 농수축산업을 육성하겠다.

농업인 월급제를 본격 시행하고, 농업용 방제 드론 공급과 농작업 대행 서비스 사업을 추진하여 고령화에 따른 농촌의 노동력 부족을 해소해 나가겠다.

무안 황토 고구마의 명품화와 양파 기계화 재배면적을 지속 확대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소득 작물 개발 보급에도 주력하겠다.

수산물 위판장 건립으로 수산물의 산지유통 기능을 강화하고 낙지목장 조성과 갯벌정화사업, 어촌뉴딜 사업 추진으로 어촌 경제를 활성화시켜 나가겠다.

또한, 조사료 생산기반을 구축하여 가축사육 환경 개선과 전염병 예방활동 강화 등 축산 경쟁력을 향상하고 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 단지 조성과 농업의 6차산업 육성에도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넷째로, 찾아오는 문화 관광 도시 구축에 힘쓰겠다.

칠산대교와 천사대교가 개통되면 그 중심에 위치한 우리군이 관광 핵심지역으로 부상할 수 있도록 서남해안을 관광 벨트화하고 새로운 관광수요에 대비하겠다.

아울러, 229km의 해안 관광 일주도로를 노을과 힐링을 테마로 특색 있게 조성하고 황토갯벌랜드를 비롯한 천혜의 자연 환경과 관광명소를 잘 연계하여 사계절 관광객이 찾아오는 해양․생태 관광 도시로 도약시켜 나가겠다.

또한, 영산강을 중심으로 한 내륙권에는 회산백련지와 전통 생활․문화 테마파크, 밀리터리 테마파크를 연계하여 영산강 주변 역사문화자원과 자연경관을 하나로 엮고, 내륙권과 해안권을 연결한 관광상품을 새롭게 만들어 가겠다.

다섯째, 고령화와 저출산 시대, 군민의 행복 증진을 위한 복지정책을 펼쳐 나가겠다.

노인 일자리 창출과 노후 경로당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한편, 건강 ․ 문화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여 활기찬 노후생활이 되도록 지원하겠다.

2022년까지 국공립 어린이집 8개소를 확충과 공공형 어린이집 운영,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등 공보육 서비스를 강화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

행복택시를 임산부까지 확대 운영하고, 장애인 등 교통약자에 대한 이동차량도 확충하여 군민의 교통 불편 해소와 삶의 질을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소통 행정으로 생동하는 행복무안을 열어가겠다.

먼저, 군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군정을 혁신하겠으며, 군민의 눈높이에 못 미치는 낡은 관행은 과감히 버리고 청렴하지 않으면 퇴출될 수밖에 없다는 공직풍토를 조성하는 등 신뢰받는 군정으로 거듭나겠다.

주민참여예산제와 군민 아이디어 제안 등 다각적인 의견수렴 방안을 도입하여 군민 참여를 확대하고 주민숙원사업과 생활불편사항, 민생 현안을 찾아 발로 뛰는 개혁적이고 공격적인 소통 행정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

▲ 기해년 군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존경하는 무안군민 여러분

기해년 새해를 맞아 군민들의 삶이 실질적으로 윤택해지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군민 모두의 삶의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노력하겠습니다.

오로지 군민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군민의 행복을 위해 쉼 없이 달려 나가겠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김창욱 기자  kjil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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