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휘국 교육감,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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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휘국 교육감,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함께하길"
  • 정재춘 기자
  • 승인 2019.04.2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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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선우학교 방문 관계자들 격려
▲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광주선우학교를 방문 학생과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광주전남일보]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지난 19일 오후2시 '광주선우학교'를 방문해 전공과 실습카페에서 학생·교사들과 대화 시간을 갖고, 학생 하굣길 안전을 점검했다.

장 교육감은 학생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학교생활, 사회생활 준비에 대한 고민을 들은 후 "모두가 열심히 공부하고 실습해서 사회의 구성원으로 참여하기를 바란다"며 "편견과 소외없이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치고, 당당하게 꿈을 이루어 나가는 사회를 광주 선생님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선우학교는 2013년에 개교한 청각장애와 지적장애 학생을 위한 특수학교다. 42학급 220여 명 학생이 유·초·중·고·전공과 과정 특수교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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