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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권 국제관광도시 지정, 경제자유구역·국립심혈관센터 추진
정재춘 기자 | 승인 2019.04.22 16:10
   
▲ 제6회 빛고을생활권 행정협의회 개최 모습
[광주전남일보] 광주와 인근 5개 시군이 참여하는 빛고을생활권 행정협의회가 ‘광주권 국제관광도시 지정’과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광주광역시와 5개 자치구, 나주·담양·화순·함평·장성 등 인접 5개 시·군의 기관장들은 22일 오전 광주시청 회의실에서 제6회 빛고을생활권 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용섭 광주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 추진해온 3대 분야 15건 협력과제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으며 4건의 신규안건을 상정해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앞으로 행정협의회를 더욱 활성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3대 분야 15건의 협력과제는 남도문화융성 및 관광자원화 분야에서 다정다감 남도탐방, 지역축제 상호 교류협력, 명품체험마을 연계협력 관광 활성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개최 협력 등이다.

인프라 구축 및 경제 활성화 분야는 광주 순환고속도로 건설, 광주 하남∼장성 삼계 간 광역도로 개설, 지방도 825호선 시설개량사업, 광주∼화순 간 광역철도 건설, KTX 장성역 정차 추진, 겨울철 재설대책 공동대응 추진 ,동복계통 기존 도수관로 철거 등이다.

자연생태공원 및 휴식공간조성 분야는 승촌보 주변 수변테마공원 조성, 구 너릿재 구간 활용 광역자전거길 구축, 황룡강 자전거도로 투어 프로그램 개발 ,영산강 자전거길 정비 등이다.

이날 회의에 상정해 집중 논의한 협력방안 안건은 ,광주권 국제관광도시 지정을 위한 협력 추진방안,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석저마을~개선동마을 도로 확포장, 국립심혈관센터 설립 추진 등 4건이다.

특히 지난 2일 대통령이 주재한 제3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광역시 1곳을 글로벌 관광도시로, 기초 지자체 4곳을 관광거점도시로 육성한다는 계획 발표에 맞춰 ‘광주권 국제관광도시 지정’을 위해 공동 협력키로 했다.

이를 통해 관광코스 공동개발 및 연계관광의 상생모델을 창출해 남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광주와 나주, 담양, 화순, 함평, 장성을 모두 둘러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혁신적 산업 생태계 조성, 기업 투자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 혁신성장의 동력이 될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외에도 금년에 개최되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담양 대나무축제, 설렘 화순버스투어, 함평 나비 대축제, 장성 황룡강 홍길동 꽃길 축제 등의 성공을 위해 상호 적극 공동협력하기로 했다.

이용섭 시장은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속담처럼 광주시와 인접 시군이 현안에 대해 행정경계를 뛰어넘어 연대와 협력을 통해 공동 대응하면 큰 문제 등도 쉽게 해결될 수 있다”며 “지역 현안인 광주권 국제관광도시와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당면과제 해결에 힘을 모아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15년 구성된 빛고을생활권 행정협의회는 지역 간 ‘상생’을 위해 현안을 공유하고 다양한 협력 사업을 함께 추진해 ‘지역행복생활권 운영체계 평가’에서 지난 2015년, 2016년 연속 우수생활권으로 선정됐으며 전국 63개 생활권 중에서 최다인 선도사업 6건이 선정되기도 했다.

정재춘 기자  kjil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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