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품은 담양의 밤하늘에서 즐기는 ‘별빛 · 달빛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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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품은 담양의 밤하늘에서 즐기는 ‘별빛 · 달빛여행’
  • 정회민 기자
  • 승인 2019.05.0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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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인문학 여행 프로그램, 5월 15일까지 선착순 모집
▲ 보름달 품은 담양의 밤하늘에서 즐기는 ‘별빛 · 달빛여행’
[광주전남일보] 담양군은 담양의 밤하늘을 만끽하는 야간인문학 명사와 함께하는 ‘담양 별빛·달빛 여행프로그램’의 참가자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별빛·달빛여행은 죽녹원 봉황루에서 인문학 명사가 전해주는 담양 인문학 이야기를 들으며 대나무 숲 산책로를 거닐고, 영산강문화공원에서 열리는 버스킹 공연과 플라타너스 숲 속에서 담양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별빛과 달빛을 감상하는 특별함을 전한다.

군 관계자는 “플라타너스 숲길에서 밤하늘을 가득 수놓은 별과 함께 낭만 가득한 버스킹 음악공연을 관람하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여행은 오는 18일 오후 ()시부터 약 ?시간 가량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담양군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30명 모집, 참가비는 5천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청 녹색관광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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