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드림스타트, ‘하나뿐인 가족 친화캠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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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드림스타트, ‘하나뿐인 가족 친화캠프’ 열어
  • 박미선 기자
  • 승인 2019.05.1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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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자녀 40명 소통캠프 통해 하나되는 시간 만들어
▲ 장흥군드림스타트, ‘하나뿐인 가족 친화캠프’ 열어
[광주전남일보] 장흥군드림스타트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하나뿐인 가족 친화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부모와 자녀가 서로 교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상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강원도 춘천시 남이섬을 첫날 일정으로 국회의사당, 런닝맨체험관, 에버랜드 등 자연문화체험을 통해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여행이 처음이라는 참여부모는 3일동안 마음을 비우고 오로지 아이들과 시간을 갖게되어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고 전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장흥의 미래를 이끌어갈 보배들이 행복한 가정에서 건강하게 잘 자랄수 있도록 이번 캠프가 멋진 추억을 주는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에 초점을 준 통합지원체계인 드림스타트를 통해 모든 아동이 행복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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