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일보] 16일 광산구가 구청에서 ‘2019년 상반기 자산형성지원사업 자립역량강화 서로학습’을 개최하고, 저소득층의 자립의지를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광산구는 자산형성지원사업 가입자와 자활근로 참여 주민의 자산·재무 관리, 생애설계를 위해 해마다 2회씩 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이번은 올해 상반기 학습의 장.

매달 일하며 본인적립금을 저축하면 근로소득장려금을 적립해주는 자산형성지원사업은 차상위계층의 빈곤 탈출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자산형성지원사업으로 더 많은 저소득층이 자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