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주면 환경정화위원회, 환경 파수꾼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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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주면 환경정화위원회, 환경 파수꾼 역할 ‘톡톡’
  • 김안복 기자
  • 승인 2019.05.1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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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군
[광주전남일보] 능주면 환경정화위원회가 지난 15일 능주면 곳곳에서 깨끗한 지역 환경 만들기에 나섰다.

정화활동에 나선 위원 50여 명은 상습 투기지역인 능주면 인터체인지와 낚시꾼들이 자주 오가는 삼충각 주변에서 쓰레기를 수거했다. 환경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해 환경보호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박인석 위원장은 “능주면 환경정화위원회는 우리 지역 환경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며 “환경보호에 관한 지역민의 관심을 끌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은채 능주면장은 “농사일이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참여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고장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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