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효도회 강진지역회, 사회복지업무 담당공무원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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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효도회 강진지역회, 사회복지업무 담당공무원과 간담회
  • 박미선 기자
  • 승인 2019.05.1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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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의 복지, 우리가 책임져요!'
▲ 효도회에서 사회복지업무 담당공무원과의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광주전남일보] 지난 15일 사단법인 한국효도회 강진지역회(회장 마삼섭)가 군동면 소재 탐진사인 복합문화센터에서 효도회원 및 읍면 사회복지업무 담당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효도회의 활동사항 안내 및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한 의견청취로 효도회 발전을 도모하고 각종 행사 시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는 읍면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는 효도회 현황 및 활동들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효1번지 강진건설’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서로 토론하는 등 유익한 시간이 됐다.

이승옥 군수는 “오늘 간담회가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효도회에 감사드린다. 현장에서 늘 고생하시는 사회복지업무 담당공무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오찬 후 지역기업체인 동원데어리푸드 강진공장을 방문하여 기업에 대한 설명도 듣고 치즈 만들기 체험에도 참여했다.

마삼섭 회장은 “효도회 활동 진행 시 읍면 사회복지업무 담당공무원들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이에 항상 고마움과 감사를 느낀다”며 “효 정신이 살아있어야 강진이 올바르게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효1번지 강진건설을 위해 앞으로도 민관이 적극 협력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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