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 뿜뿜 '할풍당당 할미넴' 김영옥, '어서와 VR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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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 뿜뿜 '할풍당당 할미넴' 김영옥, '어서와 VR은 처음이지
  • 박미선 기자
  • 승인 2019.06.21 08: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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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감 100% 'VR 롤러코스터' 등판에 기절했다
▲ <사진제공> MBC
[광주전남일보] 원조 '할미넴'으로 진정한 포스를 뿜뿜하며 ‘할풍당당’의 진수를 보여준 배우 김영옥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VR 게임에 도전해 눈길을 모은다. 생동감 넘치는 ‘VR 롤러코스터’를 접한 김영옥은 결국 기절한 듯한 모습을 보였는데, 옆에 있던 장동민과 안유진은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할미넴’ 김영옥이 장동민, 안유진과 함께 VR 게임에 도전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다.

김영옥은 등장과 동시에 범접할 수 없는 포스를 내뿜었던 것 과 달리 진짜 같은 VR게임을 무서워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녀는 VR 게임에 호기롭게 도전을 시작했는데 시작부터 범접 불가 ‘할미넴’ 카리스마가 실종돼 보는 이들을 웃음케 한다.

김영옥이 새로운 VR 게임에 도전했는데 그 옆에 장동민과 안유진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김영옥의 게임 종료 후 막내딸 안유진이 현실 웃음을 터트리는 반응을 보여 ‘김영옥의 인싸 도전기’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이어 김영옥은 ‘VR 게임’에 도전해 요단강 만날 뻔할 정도로 리얼한 짜릿함을 느꼈다고 전한다. 그녀는 게임 중 ‘VR 롤러코스터’에 도전해 생동감 넘치는 리얼함에 결국 항복하게 된다고. 김영옥이 게임이 끝나가 눈을 감고 고개를 떨꿨는데, 주변에 웃음소리가 나자 “죽어도 웃어?”라며 귀여운 투정 아닌 투정을 부렸다고.

그런가 하면 김영옥이 한여름 기력을 보충 시킬 특급 보양식도 준비할 예정이다. 그녀는 '할미넴 기운이 팍팍' 들어간 보양식의 향연을 펼쳐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영옥의 보양식 등장에 현장에 있던 장동민과 스태프들도 보양식을 접할 수 있게 됐다.는 후문이다.

과연 김영옥이 VR 게임을 마스터 할 수 있을지, 과연 특별 보양식의 정체는 무엇일지 오늘 '마리텔 V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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