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일보] 구례군은 지난 27일 한국외식업중앙회 구례군지부에서 주관하는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과 섬김 행사’에서 여름철 식중독예방과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동면 소재 모 식당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구례군지부과 운영위원 20명이 함께 마련해 산동면에 거주하시는 65세이상 지역 어르신 150여명을 모시고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김순호 구례군수를 비롯한 이현창 전라남도의원, 김송식 구례군의회의장, 군의원이 참석해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배태심 구례군지부장은 “앞으로도 지속해서 다른 읍·면을 돌아가며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