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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3R. 단독 선두 이원준호주 교포 이원준(34) 중간합계 16언더파 194타로 단독 선두 유지
정회민 기자 | 승인 2019.06.29 16:52

[광주전남일보] 29일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컨트리클럽 남, 서 코스(파70. 6,934야드)에서 펼쳐진 제62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3라운드에서 호주 교포 이원준(34)선수가 중간합계 16언더파 194타로 단독 선두를 유지하고, 내일 최종라운드를 맞이하게 됐다.

이날 경기는 장마전선 북상과 함께 많은 비 예보로 대회 조직위원회는 출발시간 2시간를 앞당겨 경기를 진행했다.

이날 경기는 오전 9시~오후 12시 시간 당 10~19mm, 오후 12시~오후 15시 시간당 20~39mm의 비가 내린 가운데 진행됐다.

다음은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원준 선수의 인터뷰 전문이다.

► 경기 내내 비가 많이 내렸다. 오늘 경기는 어땠는지?

정말 힘들었다. 하지만 나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가 모두 고생했을 것이다. 나 같은 경우는 비옷도 안 입었다. 자포자기 심정이었다. 오늘 경기 내용은 대체적으로 만족한다. 후반 홀에서 조금 찬스를 살리지 못했던 것이 아쉬웠다.

► 이틀 동안은 공격적인 플레이를 보였는데 오늘은 지키는 골프 위주였는데?

퍼트가 잘 안됐다. 버디 찬스는 많았는데 퍼트가 좋지 않았다.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실수가 많이 나올 수 있어 드라이버를 어제보다 적게 잡긴 했다. (웃음)

► 현재 5타 차 단독 선두다. 3라운드 임하는 각오는?

최대한 실수를 줄이고 공격적일 때는 공격적이고 안전하게 플레이할 때는 안전하게 경기하겠다. 상황에 맞춘 플레이를 펼칠 것이다.

► 우승 경쟁 경험이 있는지?

몇 번 있었다. 공동 선두 혹은 1타 차 선두에서 최종라운드 경기를 한 적이 있었지만 매번 우승에는 실패했다.

► 이번 우승 경쟁이 본인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

일단 우승을 하게 되면 ‘첫 우승’이다. 그만큼 설레고 기대되기도 한다. 또한 한국 최고의 대회인 ‘KPGA 선수권대회’기 때문에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남다를 것 같다.

► 현재 컨디션은 어떤가?

체력적으로도 문제없고 아주 좋다. 매일 저녁마다 발레리나인 출신인 부인이 스트레칭을 해준다. 현재 임신 6개월이 조금 넘은 상태지만 그래도 해준다. 내가 스스로 한다고 해도 그런다. (웃음)

► 최종라운드 임하는 각오는?

스코어를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기분 좋게 경기할 것이고 욕심부리지 않을 것이다. 우승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

►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혜택이 상당하다. 어떤 혜택이 가장 마음에 드는지?

PGA투어 ‘THE CJ CUP@NINE BRIDGES’ 출전권이 가장 탐난다. 다음에는 KPGA 코리안투어 5년 시드다. 우승을 해서 시드를 받게 된다면 최대한 많이 KPGA 코리안투어에 출전하고 싶다.

► 우승하면 어떤 생각이 들 것 같은지?

(웃음) 해봐야 알 것 같다.

 

정회민 기자  kjil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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