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매천도서관,‘길 위의 인문학’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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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매천도서관,‘길 위의 인문학’성료
  • 임천식 기자
  • 승인 2019.07.0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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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에서, 인문학으로 살아남기’10회 종료 및 자료집 발간
▲ 구례군매천도서관,‘길 위의 인문학’성료
[광주전남일보] 구례군은 매천도서관이 진행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이 3개월 10회 과정을 마치고 결과자료집 발간까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국비 1000만원을 지원받아‘구례에서, 인문학으로 살아남기’의 큰 주제로 총 10회에 걸쳐 운영됐다..

사업내용은 지역 생활과 연계된 인문학을 기본으로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3개 소주제로 나누어 구성해 강연과 탐방, 일상공유 작업을 후속모임으로 진행됐다..

특히, 후기모임은 참여자들이 직접 참여해 본인들의 과거, 현재, 미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카드 뉴스로 만들어 발표하고 그것을‘길 위의 인문학’진행 결과와 함께 자료집으로 엮어 발간해 기록으로 남겼다.

군 관계자는 “스토리가 있는‘길 위의 인문학’을 통해 강연자들과 독서문화 향유의 방향에 대해 참여자들과 긍정적 방안 등을 토의하며 경청하는 이러한 인문학 강연의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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