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벌교여성자원봉사회 밑반찬 나눔 봉사 펼쳐
상태바
보성군, 벌교여성자원봉사회 밑반찬 나눔 봉사 펼쳐
  • 김경석 기자
  • 승인 2019.07.08 11: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내 취약계층 50가구 전달
▲ 보성군, 벌교여성자원봉사회 밑반찬 나눔 봉사 펼쳐
[광주전남일보] 보성군 벌교여성자원봉사회는 지난 5일 관내 취약계층의 여름나기를 위한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시행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15여명의 회원들은 독거노인을 비롯한 중증 장애가정 등 벌교 내 취약계층 50가구를 위한 열무김치와 장조림을 만들고,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김미숙 회장은 “지역에 있는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지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어디든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앞장서서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벌교여성자원봉사회는 지역 내 각종 축제 및 행사에서 활발한 봉사를 펼치고 있으며 매년 꾸준히 밑반찬 및 동절기 김장 등 자원봉사를 주관해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