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강현실 그림책, 팝업북, 라이브스케치, 크라이밍 등 갖춰 연중 무료 운영
[광주전남일보] 여수시는 오는 16일부터 환경도서관에 ‘그림책 환경 예술 전시관’을 개관한다고 12일 밝혔다. 전시관는 증강현실 그림책과 팝업북, 라이브스케치와 크라이밍 등 다양한 관람·체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시명은 ‘그림책으로의 산책’이며 연중 무료로 운영한다.
개관행사는 오는 15일 여수 환경도서관에서 시장과 시의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시 관계자는 “지역 아이들에게 다양한 환경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알리기 위해 전시관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문화 프로그램과 시설을 통해 시민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립환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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