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문예회관서 여름 식힐 무대 잇달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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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문예회관서 여름 식힐 무대 잇달아 열려
  • 홍승규 기자
  • 승인 2019.07.1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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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대회 성공 기원 매주 토요일 ‘Summer, Swin, Swing 페스티벌’
▲ ‘Summer, Swin, Swing 페스티벌’ 포스터
[광주전남일보] 광산구가 광주세계수영대회 성공을 위해 매주 토요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대회 방문객, 시민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야외·실내 공연 시리즈 ‘Summer, Swim, Swing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13일 광산문예회관 상주단체 그린발레단의 ‘발레 인 시네마 Ⅱ’로 문을 연 이번 페스티벌은, 20일 김소현 손준호의 ‘뮤지컬 갈라콘서트’, 27일 타악퍼포먼스 & 미디어아트 ‘인.수.화.풍’, 8월 3일 국악과 비보이의 만남 ‘리듬 오브 코리아’, 8월 10일 홀로그램 판타지쇼 ‘All That KOREA’, 8월 17일 창작초연발레 ‘실낙원’까지 총 6주 동안 진행된다.

야외공연은 버블매직쇼, 탭댄스, 댄싱 퍼포먼스 등을 내용으로 각 실내공연 시작 1시간 전 광산문예회관 야외마당에서 펼쳐진다.

관람료는 공연에 따라 다르고, 예매는 공연 3주전 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문화예술과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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