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버스킹으로 광주세계수영대회 손님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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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버스킹으로 광주세계수영대회 손님맞이
  • 홍승규 기자
  • 승인 2019.07.1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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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대회기간 매주 수·목 시민·관광객 즐기는 10개 팀 공연 마련
▲ 신나게 놀 줄 아는 당신을 위한 릴레이 버스킹 포스터
[광주전남일보] 광산구가 광주세계수영대회 성공을 위해 다음달 15일까지 매주 수·목요일 광주송정역 광장에서 버스킹 공연을 연다.

이번 버스킹을 위해 광산구는, 6월 전국 거리공연자들을 공개모집했고, 마술·퓨전국악·힙합·뮤지컬·통기타 등 다양한 장르 10개 팀을 선정했다.

이들은 광주세계수영대회 기간 동안 광주시민은 물론이고, 대회 참가 선수와 내·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해 하루 2시간 동안 3개 팀이 릴레이 방식으로 공연을 선사할 예정.

공연 레퍼토리는 ‘버블타이거’의 풍선과 비눗방울 공연 ‘동심여행’, ‘여유’의 퓨전국악 ‘힐링 민요’, ‘M.I.K’의 마임·마술·저글링 ‘매직쇼’ 등이다.

비가 오면 공연은 취소된다. 이밖에 공연일정과 행사에 대한 자세 안내는 광산구 문화예술과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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