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귀향객 노래자랑으로 추석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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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귀향객 노래자랑으로 추석 맞는다
  • 홍승규 기자
  • 승인 2019.09.1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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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청년회, 12일 삼도초에서 ‘주민화합 추석 노래자랑’ 열어
▲ 주민·귀향객 노래자랑으로 추석 맞는다
[광주전남일보] 추석 하루 전인 오는 12일 광산구 삼도청년회가 삼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삼도동 주민화합 추석 노래자랑’을 개최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 노래자랑은, 지역주민과 귀향객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으로, 삼도동의 다양한 기관·사회단체의 후원과 협조로 이어져오고 있다.

초대가수의 식전공연으로 문을 여는 행사는, 주민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이 예정돼있다. 특히, 탈북 예술인으로 구성된 ‘평양예술단’의 북한 전통 무용과 가요 공연이 눈여겨 볼거리.

류흥권 삼도청년회장은 “명절을 맞아 삼도동을 찾은 귀향객과 주민 모두 즐기는 행사를 위해 많은 사람들의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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