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도시재생 한마당, 미래 도시 체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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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도시재생 한마당, 미래 도시 체험 즐길 수 있다
  • 임천식 기자
  • 승인 2019.10.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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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바리스타, VR 스포츠게임 등 가상 체험 다채로워
▲ ‘2019 도시재생 한마당’ 포스터
[광주전남일보] 순천시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향동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열리는 ‘2019 도시재생 한마당’에서 가상현실 세계, 로봇 바리스타, 도시재생 VR 투어, 스마트 환경 모니터링 등 스마트기술 체험행사를 선보인다.

고화질의 슈퍼 VR체험으로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입체영상을 통해 1천편 이상의 입체영화와 35가지 스포츠게임이 준비되어 있고, 5G 기술을 활용해 순천만 습지, 순천만 국가정원, 선암사, 낙안읍성, 드라마세트장 등 순천의 관광지와 도시재생 한마당 행사장 현장을 실시간으로 연결하여 관람객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행사장에서는 로봇 바리스타도 만날 수 있다.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로봇카페는 미래지향적이고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로 로봇이 만드는 특별한 메뉴를 맛 볼 수 있다.

도시재생 VR 투어는 700년 순천 부읍성 옛 골목과 도시재생 거점공간인 장안 창작마당, 서문안내소, 생활문화센터, 창작예술촌 등 문화의 거리를 VR 컨텐츠로 현장을 체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이번 행사는 지금까지의 도시재생 성과를 바탕으로 4차산업 혁명 시대, 사람을 위한 기술로 도시를 혁신하고 시민의 삶을 바꾸는 도시재생의 융합으로 바람직한 미래도시의 상을 그려보는 참여와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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