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낳기 좋은 담양 만들기 위해 앞장서
출산가정 선물꾸러미 지원 사업은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기저귀와 아기용 물티슈, 아기용 세정제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7가구의 출산가정에 선물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수북면 오정리 거주 임산부는 “11월 아기 탄생을 함께 축하받는 기분이다”며 “이렇게 의미 있는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채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발굴해 복지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주전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