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농업대학은 올해 1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총 22회 100시간 교육을 계획해 영광농업대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한국생태도시연구소 이기상 박사가 친환경 농업으로 농작물을 재배하는 데 있어 유해충 관리의 어려운 점과 해충밀도 낮추기에 대해 친환경 농자재를 활용한 최선의 방제 방법을 교육해 농업인들이 안전한 농산물 생산 기술보급에 기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은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영광농업대학 친환경고추반 교육생들이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고 친환경 농산물을 재배함으로써 우리 농업의 희망이 되는 전문농업경영인으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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