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학교 현장 역사교육강화 지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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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교 현장 역사교육강화 지원 박차
  • 정재춘 기자
  • 승인 2019.11.1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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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사 교육자료 3종, 학생독립운동교재 2종 개발
▲ 전남교육청 개발 역사계기자료
[광주전남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학생독립운동 90주년인 올해 학교 현장의 역사교육 강화를 위한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남도교육청은 최근‘전남지역사 교육자료’3종을 개발해 도내 중·고등학교 및 소속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에 보급했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전남역사교사모임 소속 역사교원을 중심으로 역사교육자료 개발위원회를 구성, 운영해왔다.

도교육청은 이와 함께, 학생독립운동 90주년을 맞아 교육부의 학생독립운동 전국화사업의 일환으로 ‘중학생이 보는 학생독립운동’‘고등학생이 보는 학생독립운동’등 2종의 책자도 개발했다. 이 책자는 전국 시·도교육청 및 소속 교육지원청, 전남교육청 소속 중·고등학교,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을 비롯한 유관기관 등 총 595곳에 보급됐다. 광주대 한규무 교수, 광주교대 김덕진 교수를 중심으로 전남의 역사교사들이 다수 집필에 참여, 학교현장에서의 적용에 방점을 두고 개발했다.

도교육청은 이번에 개발한 교재 5종에 대한 학교 현장적용 연수를 갖고 교실수업에 적극 활용토록 할 예정이다. 도내 중·고등학교 역사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연수는 오는 11월 15~16일 ‘여순사건 개발자료 적용 및 체험 직무연수’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이어진다.

장석웅 교육감은 전남지역사 교육자료 발간사에서“한말 의병, 여순10·19사건, 5·18민주화운동은 우리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으며 자유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려는 우리 지역 사람들의 나라 사랑과 정의로운 정신의 표현”이라며 “소중한 자료인 만큼 일선 학교에서 많이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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