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농가 살리는 “가래떡데이“
상태바
우리농가 살리는 “가래떡데이“
  • 정연진 기자
  • 승인 2019.11.11 14: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한여농 장성군연합회 회원 20여 명이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장성군청 민원실 앞에서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가래떡 판매’ 행사를 열었다.
[광주전남일보] 한국여성농업인 장성군연합회 회원 20여명이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오전 9시 장성군청 민원실 앞에서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가래떡 판매’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여성농업인은 “판매 시작 1시간 만에 준비한 가래떡이 모두 동이 나, 이제부터는 떡국떡과 황태채에 집중해야 한다”며 ‘즐거운 걱정’을 했다.

한여농 장성군연합회는 그간 지역 여성 농업인의 권익 신장과 농업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오는 12월에는 어려운 이웃돕기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