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올해 마지막 희망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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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올해 마지막 희망아카데미 개최
  • 오경재 기자
  • 승인 2019.11.1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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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3시부터 주민 250여명 참석한 가운데 청사 3층 회의실에서 개최
▲ 광주광역시_북구
[광주전남일보]광주시 북구가 저명인사 초청강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즐거움을 제공하는 ‘북구 희망아카데미’의 올해 마지막 순서를 진행한다.

북구는 “13일 오후 3시부터 주민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이희성 국내 최초 컨디션 트레이너를 초청해 ‘행복을 위한 컨디션 트레이닝’이란 주제로 ‘제90회 북구 희망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희성 트레이너는 1982년 프로복싱 페더급 신인왕 출신으로 대한민국 1호 컨디션 트레이너이며 연세대 야구팀, 아테네올림픽 핸드볼팀 트레이너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뱃살사냥꾼 3대무기’, ‘컨디션 트레이닝’ 등이 있고 여러 TV 프로그램에도 다수 출연해 특강을 펼친 바 있으며 현재는 국내 주요 단체와 기업체의 컨디션 트레이너로 활동 중이다.

이날 강연은 오후 2시 40분부터 20분간 ‘댄스스튜디오 위너’ 팀의 식전공연에 이어 오후 3시부터 1시간 30분간 진행된다.

이 트레이너는 이번 강연에서 100세 시대를 맞아 행복한 인생 후반기를 희망하는 이들에게 자신의 삶을 성공으로 이끄는 컨디션의 비밀과 최상의 컨디션으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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