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생활체육전남OB축구연맹기 50·60대 전국 축구대회 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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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생활체육전남OB축구연맹기 50·60대 전국 축구대회 성황리에 종료
  • 임천식 기자
  • 승인 2019.11.2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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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생활체육전남OB축구연맹기 50·60대 전국 축구대회 성황리에 종료
[광주전남일보] 구례군은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구례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제2회 생활체육전남OB축구연맹기 50·60대 전국축구대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생활체육전남OB축구연맹, 구례군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 20개팀 800여명의 선수 및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대회결과는 50대 우승 광주청수, 준우승 순천SF, 60대 우승 광주동아, 준우승 전북익산팀이 차지했으며 구례군은 50대 구례FC, 60대 구례실버 2팀이 참가해 50대 구례FC팀이 공동3위에 올랐다.

김순호 군수는“이번 대회를 통해 50·60세대 시니어분들의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본 대회를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통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대회를 주최한 박병섭 생활체육전남OB축구연맹회장은“더 많은 관심과 함께 더 많은 시니어 팀들이 참가할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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