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2019년 개별공시지가 워크숍‘최우수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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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19년 개별공시지가 워크숍‘최우수상’수상
  • 김경석 기자
  • 승인 2019.11.30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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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작여건 불리농지 적용대상 방안 높은 평가 받아
▲ 고흥군 2019년 개별공시지가 워크숍‘최우수상’수상
[광주전남일보] 고흥군은 지난 27일 전라남도가 주관한‘2019년도 개별공시지가 워크숍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장흥군 목재산업지원센터에서 개최된 워크숍에서 고흥군 종합민원과 김근용 주무관은‘경작여건 불리농지 개별공시지가 현실화 방안’이라는 연구과제를 발표해‘최우수상’을 수상했고 그뿐만 아니라 평소 개별공시지가의 정확하고 공정한 조사를 위해 노력한 송태현 주무관도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워크숍은 개별공시지가 업무에 대한 연구·토론 문화를 조성하고 합리적인 개별 지가산정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감정평가사, 관계 공무원, 대학교수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고흥군은 그동안 개별공시지가 조사계획에 따라 정확한 토지특성 조사와 공정한 지가산정 및 검증 등을 통한 지가관리로 공시지가의 객관성과 행정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내년에도 35만여 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초가 되는 토지 이용현황 등 토지특성을 정확히 적용해 지가 산정이 공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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