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등 전국 4위 실적 달성
농산시책 평가는 전국 시·도 및 시·군을 대상으로 쌀 안정생산량 확보, 쌀 경영안정 및 생산비 절감 노력도, 농업인 역량강화 교육훈련 등 총 3개 분야 5개 항목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전라남도는 도 부문 2위, 고흥군은 시·군 부문 전국 4위를 달성했으며 특히 고흥군은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 분야에서 목표대비 115%를 달성해 최고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고 벼 재배 면적 감축 분야, 농업인 역량강화를 위한 쌀 선도 경영체 교육훈련 분야 등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올해 폭염과 태풍 등 자연재난이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식량작물 안정생산 시책에 적극 호응해 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농업경영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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