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전남장애인종합복지관, 복지발전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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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전남장애인종합복지관, 복지발전 위한 MOU 체결
  • 정재춘 기자
  • 승인 2020.02.1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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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3년부터 전국장애인론볼대회 매년 봉사활동 펼친 인연

[광주전남일보]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지부장 지재섭)와 전남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선구)이 지난 10일 전남 나주시 전남장애인복지관 관장실에서 지역 사회 장애인복지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지부장 지재섭)와 전남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선구)이 지난 10일 전남 나주시 전남장애인복지관 관장실에서 지역 사회 장애인복지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지부장 지재섭)와 전남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선구)이 지난 10일 전남 나주시 전남장애인복지관 관장실에서 지역 사회 장애인복지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신천지자원봉사단이 지난 2013년부터 전국 장애인 론볼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매년 봉사활동을 펼쳐오던 것이 인연이 됐다.

또한 광주지부는 지난해 4월 가로 35m, 세로 2.8m 규모의 전남장애인종합복지관 내 낙후된 론볼경기장 담벼락에 장애인 론볼 선수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긴 벽화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바 있다.

협약으로 두 기관은 향후 장애인복지사업의 전문성 강화와 업무 전반에 걸친 상호교류·협력으로 자원봉사 문화 조성과 자원봉사자 관리, 지역 내 장애인의 사회서비스 참여 협력을 약속했다.

김선구 관장은 “벽화를 통해 복지관이 많이 밝아졌고 장애인들이 좋아해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야에서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 관계자는 “신천지자원봉사단에는 전문적인 인재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협력을 통해 봉사할 부분들이 많다”며 “장애인들의 복지를 위해 봉사의 분야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는 ▲벽화봉사 담벼락 이야기 ▲복지 사각지대로 찾아가는 건강닥터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 ▲환경정화 활동 자연아 푸르자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백세 만세 ▲반찬배달 핑크 보자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지역사회의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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