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적극 동참
이는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 동참하면서 미술관 휴관에 따른 대응책으로 장소적 한계를 뛰어 넘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다.
이번 초대전은 ‘개인과 집단의 기억에 대한 제례와 시적 윤리’라는 주제로 1부는 ‘시 배달’, 2부는‘지층의 시간’으로 구성됐다.
‘시 배달-Poetry Delivery 2020’展은 ‘시’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개인의 기억에서부터 시작해 인간의 존재, 투쟁, 사회 문명, 민족과 국가의 흥망성회 등 인류의 문명에 대한 진지한 성찰로 확장된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2020년 무안군오승우미술관 초대전 온라인 전시는 미술관 홈페이지, 유튜브에서 오는 4월 7일부터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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