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지역 여행의 벗이 돼 줄 신규 문화관광해설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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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지역 여행의 벗이 돼 줄 신규 문화관광해설사 양성
  • 임천식 기자
  • 승인 2020.04.0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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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교육 대상자 모집
▲ 곡성군, 지역 여행의 벗이 돼 줄 신규 문화관광해설사 양성
[광주전남일보] 곡성군이 오는 6일부터 문화관광해설사 양성을 위한 신규 양성 교육대상자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2명으로 모집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가 곡성군으로 되어 있어야 한다.

또한 곡성의 관광 자원에 대한 기본 소양과 정확한 언어 구사능력을 갖추고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한 사람을 선발할 방침이다.

신청은 4월 6일부터 24일까지 곡성군 관광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지원신청서 및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들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심사를 거쳐 교육대상자로 선발된다.

대상자가 되면 향후 한국관광공사에서 진행하는 100시간의 교육과 3개월간의 수습기간을 거쳐 본격적인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하게 된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4월 6일 곡성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내국인은 물론 해외 여행객에게 곡성에 대한 친근한 이야기부터 역사·문화·자연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까지 문화관광해설사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다 전문 역량과 관광서비스 마인드를 가진 분들의 많은 신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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