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다녀왔습니다’ 기도훈, 솔직 담백한 모습으로 ‘풋풋한 설렘’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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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다녀왔습니다’ 기도훈, 솔직 담백한 모습으로 ‘풋풋한 설렘’ 선사
  • 박미선 기자
  • 승인 2020.07.13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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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위해 ‘전면 지원’ 나섰다 쇼핑몰 모델 변신까지
▲ 출처: sm엔터테인먼트

[광주전남일보] ‘한 번 다녀왔다’ 기도훈이 솔직 담백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감정 이입을 불러일으켰다.

지난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다’에서는 박효신이 송가희를 위해 무엇이든 도와주려는 이야기가 그려져 보는 이들에게 풋풋한 설렘을 선사했다.

박효신은 쇼핑몰 창업에 나선 송가희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건네 정서적 버팀목이 됐을 뿐만 아니라 직접 쇼핑몰 피팅 모델로 나서고 첫 주문 배송을 함께 해주는 등 전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박효신은 송가희가 자신과의 약속을 깨고 전남편을 만나러 가자 신경 쓰이는 표정을 감추지 못한 채 송가희를 기다리며 말 못 할 질투심을 드러내 앞으로 펼쳐질 돌직구 애정 공세를 응원케 만들었다.

‘박효신’을 연기한 기도훈은 남다른 비율의 피지컬과 물오른 비주얼로 주말 안방극장을 환하게 밝혔다.은 물론 송가희를 향한 불도저 면모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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