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인 복지전달체계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기대
시는 12개 읍면동에 맞춤형복지팀을 확대 신설하고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찾아가 상담과 공적서비스, 민간 복지자원 연계 등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방문상담 건수는 총 1,643건으로 전년 대비 105% 증가했고 서비스 제공은 총 1,312건이다.
김종호 주민복지과장은 “모든 읍면동에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추진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효율적인 현장 중심의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시민복지 향상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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