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희망도서관, ‘아이 마음을 보는 아이 그림’ 강연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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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희망도서관, ‘아이 마음을 보는 아이 그림’ 강연 큰 호응
  • 임천식 기자
  • 승인 2020.09.1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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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희망도서관, ‘아이 마음을 보는 아이 그림’ 강연 큰 호응
[광주전남일보] 광양희망도서관은 지난 15일 플로리다마음연구소장 김소울 작가를 초청해 운영한 ‘아이 마음을 보는 아이 그림’ 온라인 부모교육이 참여자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학부모 60여명이 참여한 이번 강연은 화상 회의 프로그램인 ZOOM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 방송으로 운영됐다.

김소울 작가는 강연 사전에 ‘빗 속 사람 그리기’, ‘어항 속 물고기 가족 그리기’ 2가지 형태의 아이 그림을 학부모들에게 전달받아 그림을 통해 아이의 마음을 읽어내는 방법에 대해 유형별로 설명해 참여자들의 집중도를 높였다.

또한 자녀와의 대화방식에 대해 경청과 수용의 자세, 부모의 화법에 따른 아이의 심리 변화 등 다양한 비교 사례를 들어 설명해 학부모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강연 참여자들은 채팅창을 통해 “재미있고 신선한 강연이었다”, “오늘 배운 그림 해석법으로 가족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봐야겠다”, “많은 사례를 쉽게 설명해주어서 복잡하고 어려운 아이 마음에 대해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다” 등의 참여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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