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해남진도지사, 우수 요양 보호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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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해남진도지사, 우수 요양 보호사 표창
  • 김경석 기자
  • 승인 2020.10.2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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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 보호사 사회적 효를 실천하는 ‘효나누미’ 역할 톡톡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가 시행된지 올해 12년째를 맞이한 가운데 우수 요양 보호사들에게 표창이 수여 됐다.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가 시행된지 올해 12년째를 맞이한 가운데 우수 요양 보호사들에게 표창이 수여 됐다.

[광주전남일보] 국민건강보험공단 해남진도지사는 최근 우수 종사자로 선정된 요양 보호사를 표창하고,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품격 높은 노인장기요양보험을 만드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해남군 관내에는 시설 및 재가를 포함해 61개 장기요양기관이 일선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2009년부터 장기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우수 종사자에게 표창을 수여해 종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격려하고 있다.

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했다.

특히 독거 어르신들은 객지에 있는 자녀들이 찾아오지 못해 외롭고 고독함을 혼자 감내하고 있는 상황에서 종사자들은 어르신들 곁에서 신체적으로 손발이 되고 정신적으로 자녀 같이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해남운영센터는 장기요양기관 중에서 계곡농협재가노인복지센터 임시연 요양보호사, 효재가복지센터 백희자 요양보호사, 북일재가장기요양센터 김신례 요양보호사를 추천 했다.

그중 계곡농협재가노인복지센터의 임시연 요양보호사가 이사장 표창 대상자로 선정 됐고, 효재가복지센터 백희자 요양보호사와 북일재가장기요양센터 김신례 요양 보호사가 지역본부장 표창 대상자로 각각 선정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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