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 현장 미술교사 초청교과교육론 특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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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자대학교, 현장 미술교사 초청교과교육론 특강 실시
  • 홍승규 기자
  • 승인 2020.11.2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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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의 중등특수교육과는 학과 강의실에서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현장 미술교사 초청 교과교육론 특강’을 진행하였다고 25일 밝혔다.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의 중등특수교육과는 학과 강의실에서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현장 미술교사 초청 교과교육론 특강’을 진행하였다고 25일 밝혔다.

[광주전남일보]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의 중등특수교육과는 학과 강의실에서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현장 미술교사 초청 교과교육론 특강’을 진행하였다고 25일 밝혔다.

대학혁신사업 현장형 실무중심 교육프로그램 일환으로 미술교과교육론(담당 이건용 겸임교수) 교과목의 수업운영 현장성 확보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미술치료 수업의 목적과 현장 수업 사례’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강사는 정소은(송원고등학교 미술교사, 특수교사 교원자격증 소지)교사를 초청하였다. 특강은 미술교과 교육과정 이해, 미술교과 교수 학습 과정안 작성, 미술치료의 이해, 미술치료 수업의 수업 사례, 특수교육대상자 미술교과 수업 아이디어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강에 참여한 학생은 “학교현장 미술교과를 담당하고 있는 선생님께 미술교과 교육과정, 미술교과 수업 교수학습과정안 작성 등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좋았다”며, “특수교육현장 진출 시 미술교과 지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등특수교육과 권충훈 학과장은 “올해 코로나19 상황으로 수업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교과교육 교과목 수업의 현장성 확보를 위해서 학교현장 전문가(관리자, 교사 등)를 지속적으로 초청하여 특강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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