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웅 전남교육감, 4개월 간 급여 30% 반납

코로나19 극복 위한 고위공직자 기부행렬 동참

2020-03-24     정재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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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석웅 전남교육감 페이스북 화면 캡처
[광주전남일보]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급여 30% 반납 행렬에 동참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글을 올려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장·차관급 이상 공무원들의 급여 30% 반납에 장휘국 광주교육감과 함께 동참한다”고 밝혔다.

장 교육감은 “코로나19로 힘든 시·도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4개월 간 월급 30%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나눔과 연대의 정신으로 코로나19도 거뜬히 이겨내리라 믿는다 대한민국 아자아자”라는 응원의 메시지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