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직거래사업장’ 교육·홍보 지원

개소당 교육·홍보비 최대 1천 500만원 지원

2020-03-26     정재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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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청
[광주전남일보]전라남도는 한국농수산싞품유통공사가 주관한 ‘2020년 직거래 경영활성화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키로 했다.

직거래 경영활성화 지원사업은 직거래사업장이 생산자와 소비자의 신뢰를 받는 먹거리 공급처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교육·홍보 등 경영안정을 지원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직매장, 직거래장터 등 직거래사업장을 운영 중인 조직, 푸드통합지원센터 등 푸드플랜 실행조직이다.

신청은 바로정보 누리집으로 하면 되고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면 교육·홍보비를 각각 1천만원 범위 내에서 총 1천 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전라남도는 지난해 직거래사업장 5개소가 선정돼 사업비 5천 200만원을 지원받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