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복지사각지대 해소 위한 통합사례관리 회의 가져

고난도 통합사례관리 대상가구 문제 해결방법 논의

2020-08-05     임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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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복지사각지대 해소 위한 통합사례관리 회의 가져
[광주전남일보] 광양시는 지난 4일 주민복지과 상담실에서 사례담당자, 사례관리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통합사례관리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회의는 고난도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한 개입방법과 서비스 진행 상황 검토 등 문제 해결방법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통합사례관리대상 7가구의 단·장기 목표 점검과 종결 사유에 대해 논의하고 대상자가 위기 상황에 극복할 수 있도록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호 주민복지과장은 “통합사례회의를 지속적으로 열어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살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