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뉴딜국민그룹, 곡성군에 마스크 10만장 기탁

2021-03-25     정회민 기자
WK뉴딜국민그룹(총재 박항진)은 지난 3월 24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 10만 장을(2천만원 상당) 곡성군에 기탁했다.

[광주전남일보] WK뉴딜국민그룹(총재 박항진)은 지난 3월 24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 10만 장을(2천만원 상당) 곡성군에 기탁했다.

박항진 총재가 경영하는 WK뉴딜국민그룹은 금융업과 무역업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국내 곳곳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꾸준히 마스크 기부를 하며 이웃사랑 실천을 선도하고 있다.

이날 후원받은 마스크는 대한노인회 곡성군지회를 통해 곡성군 경로당 및 경로식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후원을 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종식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