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화학, 지역복지시설 방문 온기 전달

쌍봉사회복지관, 가나헌 등 3곳에 복지물품 지원

2021-05-12     임천식 기자
남해화학이 지역 사회복지시설인 '가나헌'을 방문해 복지물품을 전달했다.
남해화학이 지역 사회복지시설인 쌍봉사회복지관을 방문 복지물품을 전달했다.

[광주전남일보] 남해화학 주식회사(대표 하형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4일, 6일, 11일에 각 쌍봉사회복지관과 가나헌(중증장애인요양시설), 한국장애인부모회에 복지물품을 전달하고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이어 나갔다.

이번 물품지원은 최근 코로나로 인해 오랜시간 집에 머물면서 고립감과 우울감을 느꼈을 장애인 가정과 저소득층 가정을 위로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이번 후원은 남해화학에서 지원한 금액을 토대로 이웃이 필요로하는 물품을 구매하여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우리 농산물로이루어진 “농협100” 꾸러미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하형수 남해화학 대표이사는 “남해화학의 이번 지원이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을 겪고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의 손길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