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읍, 읍민과 ‘소통·공감’ 현장 행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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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읍, 읍민과 ‘소통·공감’ 현장 행정 추진
  • 김안복 기자
  • 승인 2022.07.2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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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미 화순읍장(오른쪽)이 관내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화순군 제공
최영미 화순읍장(오른쪽)이 관내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화순군 제공

[광주전남일보]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최영미 화순읍장이 각 마을의 현황과 애로사항 파악에 집중하며 읍민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화순읍은 지난 20일 교리를 시작으로 8월 3일까지 읍민과 소통·공감하는 찾아가는 현장 행정을 추진한다.

읍은 담달 3일까지 이어지는 현장 행정을 위해 마을별 현황을 파악하고 긴급, 중요한 사항은 심도 있는 대책을 수립해 군정에 반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영미 화순읍장은 “취임식 당시 구복규 화순군수가 군민을 위해 현장에서 뛰어 달라는 의미로 선물한 운동화를 신고 읍 구석구석을 누비겠다”며 “현장에서 읍민과 대화하며 생활불편 등 애로 사항을 파악해 발 빠르게 처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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