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미래 4년 책임질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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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미래 4년 책임질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착착’
  • 정연진 기자
  • 승인 2022.08.2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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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추진전략 등 발표
장성군이 지난 18일 제5기(2023~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장성군 제공
장성군이 지난 18일 제5기(2023~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장성군 제공

[광주전남일보=정연진 기자] 장성군이 지난 18일 제5기(2023~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 보장계획은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목표로, 구체적인 전략과 실천 방향을 마련하는 4년 단위 법정계획이다.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 등을 근거로 한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사)한국미래행정연구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선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공유로 시작한 보고회는 주민 욕구 조사와 민선8기 공약사항 등이 폭넓게 반영된 추진전략 발표로 이어졌다.

사업에 대한 세부설정 설명 이후 참석자 의견 청취 시간도 가졌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앞으로 4년간의 우리 군 사회보장정책 방향을 종합 설정하는 매우 중요한 계획”이라면서 “군민이 공감하는 실효성 있는 계획이 수립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수렴해 세부 계획을 보완할 방침이다. 최종 검토안이 도출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의결을 통해 계획을 확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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