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갱년기 골(骨)키퍼(깊어) 건강교실’ 체력측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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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갱년기 골(骨)키퍼(깊어) 건강교실’ 체력측정 실시
  • 김창욱 기자
  • 승인 2022.08.2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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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보건소는 갱년기 여성을 대상으로 신체활동을 증진하기 위해 추진하는 프로그램  '갱년기 골骨키퍼(깊어) 건강교실'을 운영한다./신안군 제공
신안군보건소는 갱년기 여성을 대상으로 신체활동을 증진하기 위해 추진하는 프로그램 '갱년기 골骨키퍼(깊어) 건강교실'을 운영한다./신안군 제공

[광주전남일보=김창욱 기자] 국민체력100 신안체력인증센터(센터장 김재원)은 신안군보건소에서 추진 중인 통합건강증진사업 '갱년기 골(骨)키퍼(깊어) 건강교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체력측정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갱년기 골骨키퍼(깊어) 건강교실'은 신안군보건소에서 갱년기 여성을 대상으로 신체활동을 증진하기 위해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신안체력인증센터는 신안군보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프로그램 참여 전후 체력측정을 실시한다.

지난 4월 사업 대상자(이용자) 사전 체력측정을 실시하였으며, 이달 24일부터는 사후측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크게 성인기, 어르신기로 구별되며, 성인기 체력측정 항목은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심폐지구력 ▲순발력 ▲민첩성을, 어르신기 항목은 ▲상지근력 ▲하지근력 ▲유연성 ▲심폐지구력 ▲평형성 ▲협응력을 측정한다.

신안체력인증센터는 앞서 2021년 ‘화(火)해(解)하자! 건강교실’ 프로그램 참여자를 사전・사후 체력측정을 실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신안군보건소와 함께 신안군민의 건강한 체육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지속적인 체력관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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