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복지재단,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에 위문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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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복지재단,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에 위문금 지원
  • 정회민 기자
  • 승인 2022.08.3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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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세대 대상, 현금 3만원씩 총 1,050만 원 지원
담양군 노인복지타운 전경/담양군 제공
담양군 노인복지타운 전경/담양군 제공

[광주전남일보=정회민 기자] 담양군복지재단(이사장 강성남)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의 풍요로운 명절을 위한 위문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읍면별 대상자 추천을 통해 선정된 수급자, 차상위 저소득자에게 지원되며, 추석명절 먹거리와 생필품 등 필요한 물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세대 당 3만원의 현금을 350세대에 총 1,050만 원을 지원한다.

이번 위문금은 군민들의 소중한 성금으로 조성된 것으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문화 확산 지원 사업으로 이뤄졌다.  

강성남 이사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이웃들이 명절을 보내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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