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틀담형제의집 방문 위문품 전달
[광주전남일보=정재춘 기자] 새광주로터리클럽 노대석 회장을 비롯한 회원 15명이 6일 추석 명절을 맞아 남구 봉선동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노틀담형제의 집을 방문해 2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노틀담형제의집(원장 이은희)은 0세부터 18세까지 57명의 원생들을 돌보고 있다.
노대석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지나왔는데 최근 코로나로 인해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각층의 방문이 어려운 시기로 안타까운 마음이다”며 “어려운 때일수록 우리의 이웃을 더 살피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소외계층을 마음으로 살피는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노 회장은 “앞으로도 매년 광주시 소재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우리 사회 복지사각 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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