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022년 영암군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워크숍' 개최
상태바
영암군, '2022년 영암군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워크숍' 개최
  • 정은희 기자
  • 승인 2022.11.22 09: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요양보호사 직무역량 강화의 장 마련
우승희 영암군수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워크숍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영암군 제공
우승희 영암군수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워크숍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영암군 제공
영암군이 지난 19일 영암군민회관에서 2022 영암군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워크숍을 진행했다./영암군 제공
영암군이 지난 19일 영암군민회관에서 2022 영암군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워크숍을 진행했다./영암군 제공

[광주전남일보=정은희 기자]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지난 19일 영암군민회관에서 영암군 장기요양기관 소속 종사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영암군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영암군 장기요양기관협의회(회장 강춘석)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급속도로 노인인구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장기요양급여 수급자들에게 품격 높은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종사자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관계법령 및 제도의 변동사항, 자주 발생하는 노인 인권침해 사례 소개에 이어 노인‧장애인 학대 발생 시의 신고요령, 학대 피해 어르신에 대한 각종 지원 방안 등을 교육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최일선에서 항상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되어 주고 있는 돌봄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이 새로운 지식 충전 등 재가노인복지서비스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