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공무원-공무직, ‘군민 행복 이루는 동반자’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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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공무원-공무직, ‘군민 행복 이루는 동반자’ 재확인
  • 정연진 기자
  • 승인 2022.12.0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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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여수서 공무원‧공공연대노조 워크숍 가져
장성군 공무원들과 공무직 직원들이 지난 1~2일까지 여수서 워크숍을 갖고, 기념촬영을 했다./장성군 제공
장성군 공무원들과 공무직 직원들이 지난 1~2일까지 여수서 워크숍을 갖고, 기념촬영을 했다./장성군 제공

[광주전남일보=정연진 기자] 장성군이 지난 1~2일 1박2일간 전남 여수시 일원에서 ‘2022년 장성군 공무원‧공공연대노조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상호 동반자적 노사문화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김충현 장성군 총무과장을 비롯한 집행부, 백현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남지역본부 장성군지부 위원장, 조미진 민주노총 공공연대노동조합 장성지부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노사 파트너십 우수사례 공유, 단체교섭의 이해부터 직무 스트레스 해소, 문화 탐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추진됐다.

첫날 저녁에는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노사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김충현 장성군 총무과장은 “군민 행복과 장성 발전을 향해 한마음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사간 상생적 협력관계 증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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