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2023년 신년 해맞이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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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2023년 신년 해맞이 행사’ 성료
  • 김안복 기자
  • 승인 2023.01.04 1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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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 관광객 2000여 명 함께 새해 소망 기원
2023년(계묘년) 신년 해맞이 행사를 맞아 구복규 군수를 비롯한 화순군의원, 기관 사회단체장이 함께 떡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화순군 제공
2023년(계묘년) 신년 해맞이 행사를 맞아 구복규 군수를 비롯한 화순군의원, 기관 사회단체장이 함께 떡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화순군 제공
2023년(계묘년) 신년 해맞이 행사를 찾은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새해 소망을 기원했다./화순군 제공
2023년(계묘년) 신년 해맞이 행사를 찾은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새해 소망을 기원했다./화순군 제공
2023년(계묘년) 신년 해맞이 행사 때 희망을 기원하며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복주머니를 나눠주고 있다. 이날 복주머니는 많은 인파로 인해 조기 소진됐다./화순군 제공
2023년(계묘년) 신년 해맞이 행사 때 희망을 기원하며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복주머니를 나눠주고 있다. 이날 복주머니는 많은 인파로 인해 조기 소진됐다./화순군 제공

[광주전남일보=김안복 기자]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2023년 1월 1일 화순읍 만연산 큰재 주차장에서 계묘년(癸卯年) 신년 해맞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화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선옥)가 주관한 이번 해맞이 행사에는 구복규 화순군수, 하성동 화순군의회 의장, 지역단체 기관장, 군민 등 2000여 명이 함께해 새해 희망을 기원했다.

이번 해맞이 행사에서는 차(茶) 나눔, 새해 인사와 덕담 나누기, 새해맞이 일출 감상, 떡국 나눔 시식, 복조리 나눔을 진행하였으며 특히 준비한 복조리가 조기에 소진되는 등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구복규 군수는 새해 희망 메시지를 통해 “행운과 도약을 상징하는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이렇게 많은 군민들과 함께 새해 첫 일출을 보게 되어 기쁘다. 올해는 민선8기 공약과 세부 실천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하여 군민들에게 성과를 보여드릴 수 있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화순군 공직자들과 온 힘을 다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순군은 예상 외로 많은 인파가 모였음에도 행사 안전사고에 대비해 경찰서·소방서 등과 협조하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 결과 특별한 사건·사고 없이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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