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의회, "난방비 지원 예산 편성 위해 집행부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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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의회, "난방비 지원 예산 편성 위해 집행부와 협력"
  • 정회민 기자
  • 승인 2023.02.1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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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제317회 임시회 폐회
담양군의회가 10일 제317회 임시회를 폐회했다./담양군의회 제공
담양군의회가 10일 제317회 임시회를 폐회했다./담양군의회 제공

[광주전남일보=정회민 기자] 담양군의회(의장 최용만)는 2023년 첫 회기인 제317회 임시회 일정을 마치고 10일 폐회했다.

10일간 이어진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역교육환경개선 지원사업 현황 설명회 및 각 상임위원회 별로 소관 실·과소, 출연기관, 읍․면사무소에 대한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했다.

조례안은 보류된 “담양군 가축사육의 제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외 1건을 포함한 15건(의원발의 11건, 집행부 4건) 중, 11건은 원안 가결하고, “담양군 노인복지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3건은 수정 의결했다.

최용만 의장은 “새해 벽두부터 난방비 폭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많은 군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난방비 지원 예산 편성을 위해 집행부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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