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경찰서 오곡파출소, 장마철 침수피해 우려지역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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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경찰서 오곡파출소, 장마철 침수피해 우려지역 점검
  • 정재춘 기자
  • 승인 2023.06.2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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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경찰서 오곡파출소는 장마철 침수 우려 지역인 섬진강변 압록유원지와 곡성청소년야영장 등을 점검했다./곡성경찰서 제공
곡성경찰서 오곡파출소는 장마철 침수 우려 지역인 섬진강변 압록유원지와 곡성청소년야영장 등을 점검했다./곡성경찰서 제공

[광주전남일보=정재춘 기자] 곡성경찰서 오곡파출소(소장 김향일)는 장마로 인한 관내 침수 우려 및 사고위험 지역인 섬진강변 압록유원지와 곡성청소년야영장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관리자 상대로 캠핑 이용객들에 대한 인명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사전대비와 폭우 시 출입 및 교통통제를 당부했다.

이번 점검은 국지성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침수, 화재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향일 오곡파출소장은 “위험 상황 예견 시 사전통제와 긴급신고 등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될 수 있도로 하고, 이용객 또한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해 피해가 예상될 경우 즉시 대피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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